2025년 10월 5일 일요일
회개하고 너희 형제들을 시위로 해치지 마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2025년 10월 3일에 앙젤리카에게 전한 무염시태자 성모마리아와 하느님 아버지님의 메시지
어린이들아, 무염시태자 마리아는 모든 백성의 어머니이자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교회의 어머니며 천사들의 여왕이며 죄인의 도우미요, 지구 위의 모든 어린이의 자비로운 어머니다. 보라, 어린이들이여, 오늘 그녀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어린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불의와 가식적인 행동을 지적하러 왔다!
보라, 어린이들이여, 왜 오직 한 전쟁만 반항하는가? 이 땅에는 많은 전쟁이 있지만, 너희는 오직 한 전쟁만을 시위로 하고, 오직 한 부류의 어린이를 위해만 시위를 한다. 정치적인 구실로 이용당하지 마라; 이는 전쟁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한쪽만 반항했지만, 다른 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언급한 적은 없다. 정치적 영향을 받지 말고, 각자가 마음 속에서 느끼는 바를 위해 시위를 하라
시위는 오직 한 방향으로 향하는 구실로 변질되었다. 눈가리개를 벗고 독립적이 되라. 시위는 백성의 심장에서 비롯되지만, 정치가 시위에 개입하면 그 의미가 크게 상실된다
회개하고 너희 형제들을 시위로 해치지 마라. 태우지 말고 부드럽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신뢰할 수 없다!
하느님의 눈길이 너희에게 있다, 그러므로 삶과 시위에서 모두 의로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위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전쟁의 불을 꺼뜨리지 못하고 다른 불들을 피우게 될 것이다
백성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게 영광이 있도다.
어린이들아, 어머니 마리아는 너희 모두를 보고 사랑했다.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성모님은 흰옷을 입고 파란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에 열두 개의 별이 빛나는 왕관이 있었고 발 아래에는 검은 연기가 있었다.